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리 FC (문단 편집) === 2017-18 시즌 === 개막전인 첼시 원정에서 3골을 먼저 넣으며 3-0으로 앞서갔다! 이후 분위기를 추스리며 반격한 첼시를 뿌리치고 3-2 승리를 거둔다. 첼시는 19년만에 개막전에서 패배를 맛봐야했다. 2라운드에서 웨스트 브롬을 홈으로 불러들여 71분 롭슨-카누에게 골을 먹혀 쓴잔을 마셨다. 3라운드 토트넘 원정에서는 추가시간 우드의 극적인 골로 무를 따냈다. 4라운드에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이청용]]의 --멋진-- 패스 미스로 ~~[[뉴질랜드]]의 [[이동국]]이라 불리는~~ [[크리스 우드]]가 3분만에 골을 만들어냈다.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우드가 쏘아올린 경질 공]]~~ 경기는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주도권을 넘기고 많은 기회를 상납했으나 막강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번리의 1-0 승. 4라운드 기준 2승 1무 1패로 7위를 달리고있다. 3라운드만에 원정 승점 4점으로 지난 시즌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팀이다. 5라운드 리버풀 원정에서 끈기 ~~걸레~~ 수비의 정석을 보여주면서 1-1 무승부를 이뤄냈다. 닉 포프~~[[교황]]이 아니다.~~의 선방은 덤. 이로써 번리는 '''지난 시즌 BIG 4 중 3위를 한 맨시티를 제외한 [[첼시 FC|모]][[토트넘 홋스퍼 FC|든]] [[리버풀 FC|팀]]의 원정에서 승점을 획득'''하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6R [[터프 무어|홈]]에서 맞이한 [[허더즈필드 타운 AFC|허더즈필드]]와는 노잼 경기를 연출했다. 초반에는 우드의 위협적인 헤더가 자주 나왔지만 골키퍼에게 저지 당하거나 골대 바깥으로 나갔고 후반에는 두 팀 다 잦은 패스 미스로 기회는 많았지만 골을 만들지 못하고 0-0으로 끝났다. 7R는 에버튼의 [[구디슨 파크|홈]]이였다, 이른 시간 에버튼 페널티 박스에서 혼전을 [[제프 헨드릭|헨드릭]]이 마무리했고, 경기 내내 에버튼의 양상이였지만(점유율 62%, 16슈팅 4유효 슈팅/3슈팅 2유효 슈팅) 번리의 특기인 걸레 수비로 승점 3점을 지켰다. 8R에서는 요즘따라 주춤거리는 웨스트햄과의 경기였는데 [[조 하트]]의 어시(?)로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전반 19분 실점. 하지만 전반 27분 [[앤디 캐롤]]이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다. 이를 통해 끊임없이 공격을 이어나가다 85분 크리스 우드의 골로 무승부가 되었다. 9R는 질풍가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였는데, 역습으로 맨시티의 골문을 여러차례 위협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결국 전반 30분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줬고 [[세르히오 아궤로|아구에로]]가 마무리하며 경기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맨시티는 중원을 사실상 지배하며 73분 [[오타멘디]]의 헤딩골, 75분 [[르로이 사네]]의 쐐기골에 3-0으로 패하고 말았다. 결국 맨시티에게서 승점을 얻어내는 것은 실패로 돌아갔다. 10R 뉴캐슬전 1:0 승, 11R 사우스햄튼전 1:0 승, 12R [[스완지]]전 2:0 승으로 3연승이다. 12R가 끝난 현재 승점 22점으로 7위에 올라와 있으며, 리버풀•아스날과 승점이 같다. 만약 시즌 끝까지 이러한 기세를 유지한다면 [[유로파리그]] 진출도 가능할 듯 하다. 13R 아스날전 0:1 패배. 경기내내 잘해준 타코우스키가 내준 PK를 [[알렉시스 산체스]]가 마무리하면서 패배했다. 때때로 아스날을 위협할만한 경기력을 보여주어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14R 번리전 2:1 승. 비록 15R 레스터전은 0:1 패지만, 16R 왓포드전과 17R 스토크전 모두 1:0 승. 17R 현재 순위는 6위이고 승점은 31점으로 '''리버풀, 토트넘과 동률이고 아스날보다 1점 높다.''' ~~벵종신거~~ 17R 스토크 시티전 1:0승을 거두었다. 후반 89분 애슐리 반스의 골로 1점 앞서나간뒤 시간이 지나고 번리의 승으로 장식했다. 18R 브라이튼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이루었다. 전반전은 거의 반코트 플레이를 당하면서 뚜드려 맞아도 실점은 하지 않는 견고한 수비를 보여주었다.(다만 전반전 PK를 허용했는데 상대 공격수 [[글렌 머레이]]가 실축 하면서 득점 실패) 후반전에는 결정적인 찬스를 수차례 날려먹으며 무딘 공격력 또한 보여주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번리 공격의 핵심인 [[로비 브래디]]가 부상으로 결장하였고, [[스티븐 워드]], [[매튜 로튼]] 또한 부상으로 결장하며 빌드업 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19R 토트넘전 에서 3:0으로 해리 케인에게 해트트릭을 내주었다. 이 경기에서 몇번 골 찬스가 있었으나 아쉽게도 모두 빗나갔다.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였다. 이 경기로 6위에서 7위로 한칸 내려가고 토트넘은 5위로 올라갔다. 20R 맨유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분만에 선제골을 먼저 넣는가 하면, 전반을 2:0으로 번리가 리드하고, 후반전에 돌입했으나, 맨유의 집중 공격에 2골을 내주어 2:2로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다만 상대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에야 겨우 동점골을 넣어 비긴 거기 때문에, 번리가 훨씬 더 경기력이 뛰어났었다. 순위는 그대로 7위를 유지중. 여러모로 계속 발전중인 번리의 모습. 30R 까지 순위를 유지하면서 6위 아스널과의 승점차가 5점 이내로 들어왔다. 창단 첫 유로파리그는 현실이 될 것인가? 만약 실패한다면 2018년 초의 부진이 뼈아프게 느껴질듯. 같은기간 아스널이 매우 죽을 쒔지만 번리 역시 29R가 올 때까지 2018년에 승리를 올리지 못했다. 무는 꾸준히 캐줬지만.. 이후 3월부터 다시한번 상승세를 타면서 에버턴 (2-1), 웨스트 햄 (0-3), WBA (1-2) 를 연달아 잡으며 3연승에 성공, 3전 전승을 달린 션 다이치 감독이 3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32R 왓포드 원정에서는 전반전부터 내내 밀려 1-0으로 끌려가다 후반 막바지 집중력으로 두 골을 집어 넣으며 1-2로 승리하였다. 33R 레스터를 홈으로 초대하여 전반전 10분도 안 되어 두 골을 집어넣었고, 이후 [[제이미 바디]]의 추가골이 나왔으나 특유의 벌떼수비로 2-1승리를 거두었다. 8위였던 레스터와의 승격 격차를 9점 차로 벌리고 아스널을 2점 차로 따라붙으며 유로파리그 진출의 야망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첼시, 아스널도 이루지 못한 이번 시즌 리그 5연승은 덤. 36R 브라이턴과의 홈경기, 90분 대부분 양팀 서로 답답한 공격을 주고 받으면서 득점없이 0: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하지만 레스터는 크리스탈펠리스에게 5:0 대패를 당하면서 7위 경쟁에서 떨어져나갔고, 에버튼은 승리하였지만, 번리가 이 경기를 무승부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7위를 지키게 되어 다음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직 100% 확정은 아니지만, 득실차가 에버튼이 상당히 처참한 상태이기에 사실상 7위 확정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37R에서 에버튼이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번리는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7위가 확정되었다. 7위는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래 번리가 거둔 가장 높은 성적. 더불어 1962/63 시즌 이후 '''약 52년만에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스쿼드 가치 약 113.70m으로 EPL 클럽 전체 17위에 해당하는 클럽이[* 110.25m의 [[AFC 본머스]]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공동 18위, 80.42m의 [[허더즈필드 타운]]이 20위에 위치해 있다. 번리를 포함해 스쿼드가치 하위권 네 팀이 이번 시즌 모두 스쿼드 대비 빼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강등권에 허덕일 거란 다수의 예상을 뒤엎고 기적의 행보를 보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